반응형 앨범19 서산 처갓집 큰 아들과의 자전거 산책 [2022/2/13] 서울에서도 서산에서도 늘 자전거와 한몸이 되고 싶은 첫째 아들과의 자전거 데이트. 아들의 요구에 억지로 응하던 내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2022. 2. 17. 첫째의 피아노 연주 - 징글벨 피아노 학원에도 재미를 붙인 첫째의 크리스마스 특집 연주 - 징글벨 메리크리스마스~!!! 2021. 12. 23. 한창 윙크 연습 중이던 시절의 둘째 [2020/02/09] 덕분에 많이 웃는다. 고마워 아들~!!! 2021. 8. 11.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게하니 편식 없이 잘먹는 천사같은 아이들이 됐네요. 잘 안먹던 식재료라도 자기가 만든건 맛있나보다. 월남쌈을 직접싸서 먹다보니 잘 안먹던 피망, 오이도 와구와구 먹는다. 형이 만든 피자는 맛있는 것만 골라먹더니 자기가 만든 피자는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둘째를 보며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의 막강한 힘을 세삼 느꼈다. 편식이나 음식투정에는 내손내만(내손으로내가만들기)이 최고~!!!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계속해서 선물해주는 아내에게 한없는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2021. 7. 28. 귀염둥이 둘째 아들의 편지. 참 좋은 아들아, 항상 웃는 귀여운 아들아, 사랑한다. 2021. 2. 5. 큰아들과 사무실 데이트(feat. 진라면 순한맛) 작년 가을 아내의 문화센터 일정에 사무실에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찍었던 사진들. 아들아~ 지금처럼 건강하고 잘 까부는 아들로 변치말고 자라라. 아빠가 뒤에서 팍팍 밀어줄게~! 2021. 1. 19. 아들에게 날아온 삼촌의 어린이 농구화 선물 조던11 레트로 아들이 받은 농구화선물 조던11레트로 함께 농구를 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낸 고향 친구가 갑자기 큰아들에게 농구화를 사보냈다. 아무날도 아닌데 이렇게 큰 선물을 보낸 친구에게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다. 나도 한번 못 신어본 조던을 신다니. 팔자가 좋다. 조던을 신고 조던 포즈를... 그날 저녁은 이 신발 하나로 계속 웃었다. 덕분에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고맙다 장포~!!! 2021. 1. 14. 자녀가 글을 배우면 계속된 사랑고백에 웃음과 행복이 자녀가 글을 배우면... 6~7년 전만 하더라도 이놈들이 언제커서 아빠랑 대화다운 대화를 하게될지도 알수 없었는데 어느덧 7살이 된 둘째까지 편지를 쓸정도가 되었다. 집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살고자 노력하는 나를 아들은 오바왕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가끔 오바순위를 정하는데 아빠가 항상 1위다.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위와 같은 창의적인 편지가 탄생한거라고 나의 오바에 의미를 부여하며... 둘째와 셋째가 엄마한테 혼나자 첫째의 아이디어로 쓴 이 사죄의 편지로 엄마는 웃음을 되찾았다. 셋째는 아직 글을 못써 큰오빠가 대필을~^^ 아이들이 쓴 글의 힘은 강력하다. 글을 쓰는 동안 고심하며 상대방을 생각해 한자 한자 적어내려갔을 고사리손들의 노고가 그대로 느껴진다. 첫째가 쓴 성탄카드와 둘째의 가족사랑 이.. 2021. 1.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