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수스타벅스해양공원점1 여수 여행 1탄 - 케이블카, 여수스타벅스해양공원점, 아르떼뮤지엄, 오동도유람선, 여수당, 바다김밥 (2022. 2. 2 ~ 2. 4.) 매번 가는 강원도 말고 이번에는 남쪽으로 내려가보기로 했다. 셋째도 이제 어느덧 5살이 되어 식당에서 먹을만한 것도 많고 이제는 제법 여행다닐 맛이 난다. 오션월드 같은 곳에서 물놀이만 하고 노는 것이 아닌 진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다. 여수는 첫번째 식사부터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잘차려진 남도음식에 한 번, 이런 저런 요청에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직원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여수의 첫인상은 너무 좋았다. 저녁을 먹고나서 곧장 케이블카를 타러 달려감. 다가올 충격과 공포는 전혀 예상치 못한 채 신나게 달려갔지만 흔들리는 케이블카 안에서 두 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얼음이 되었다... 케이블카는 더이상 안타는 걸로. 다음날 아침 여수라마다호텔 체크아웃 전, 전망대로 가서 기념촬영. 새파란 바다.. 2022.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