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속 된 비, 태풍, 코로나19의 재확산 속에 집에서만 생활하던 중 맑은 날씨에 할아버지 댁으로 가기 위해 짐을 쌌다.
가방을 싸짊어진 셋째의 다급한 눈빛.
긴 장마 중 정말로 오랫만에 만난 파란하늘. 서산으로 향하는 길. 당진 서해대교에서.
서산의 푸르른 논과 밭, 하늘. 그리고 수영복의 미스매치.
요즘 들어 부쩍 사이가 좋아진 2번과 3번.
물놀이 중 할머니가 삶아주신 계란 간식. 노른자만 남기는 셋째.
할머니와 단체사진.
라이더의 영혼.
꽃을 든 남자.
반응형
'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을 맞은 엄마에게 꽃을 선물하고픈 아들, 딸 (10) | 2020.12.03 |
---|---|
추석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은 우리 3세, 6세 어린이들 (6) | 2020.09.28 |
6살 둘째의 작품 세계(사슴과 눈송이 동물 토끼, 아빠 엄마 사랑해요, 비-깡) (2) | 2020.09.02 |
옥수수 먹는 삼남매 [2020.8.7.] (0) | 2020.08.13 |
인텍스 사각풀장(수영장) - 한번만 써도 뽕뺀다(가성비 측면)고 볼수 있다. (4) | 2020.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