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즙 효능 - 기침하는 나를 위한 아내의 선물 올바른 도라지즙 올즙 후기

올바른 도라지즙 효능, 효과 

 

사무실로 박스 하나, 책 한권이 택배로 왔다. 아내와 친구의 선물이 함께 도착한 것이다.

 

 

 

 

올바른즙 올즙이라는 직관적인 상호명과 함께 "올바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겠다."는 그렇게까지는 안 하셔도 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강한 어조의 문구. 뭔가 신뢰가 간다.

 

가을부터 건조한 계절이 오면 기침을 자주 하는 나를 위해 아내가 도라지즙을 사서 보낸것이다. 일반적으로 도라지즙이 기관지에 좋다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과연 어떤 면에서 효과적인 것인지 올바른 도라지즙을 올바르게 섭취하기 위해 한 번 찾아 보았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의 염증을 빠르게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인터넷은 더욱 풍성한 정보를 준다.

 

 

 

 

 

 

도라지는 대표적으로 가래를 없애주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염증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쯤 되면 밥대신 도라지만 먹고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좋은 점만 가득하다.

 

면역력증가에도 효과가 있고 결핵도 예방된다고 하니 무조건 잘 먹으면 좋은 것이다.

 

 

 

 

 

올바른 도라지즙을 통해 도라지꽃이 영어로 Bellflower라는 것도 배우게 된 유익한 시간이다. 꽃이 핀 모양이 종 모양이라고 해서 Bellflower, 꽃이 피기 전에는 풍선모양이라고 해서 Baloon flower라고도 부른다.

 

 

 

 

 

 

 

도라지추출액이 92%여서 먹는 순간 쌉싸름한 맛이 나고 매우 맛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맛있으려고 먹는건 아니니 하루 1포 출근 직후에 마시는 것으로 하여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야겠다.

 

 

 

냉장고에 나름 질서있게 정리한 올바른 도라지즙의 모습을 보니 부자가 된 기분이다.

나의 건강을 늘 염려해주는 아내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감사합니다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