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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오후에는 여수 엑스포국제관의 아르떼뮤지엄을 찾았다. 애들 찾아다니랴 나도 구경하랴 사진을 별로 없지만 장범준의 여수밤바다 노래가 흘러나오며 여수 전체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에 뭉클했던 기억이난다.
섬전체를 둘러보기엔 시간이 늦어 다음을 기약. 다음 여수행에서는 밝은 낮에 오동도를 둘러보기로 약속함.
셋째날 아침 드디어 배를 타보기로 했다. 뒤에 보이는 뉴스타가 바로 우리가 탈 배. 이걸 유람선이라고 해야 하나?
이젠 돌아가기 전 이순신광장에 있는 여수당, 이순신 수제버거, 바닷김밥을 2조로 나눠 줄을 서야 했다.
음식이 오면 먹기 바쁘기 때문에 음식 사진은 없다. 우리는 바게트버거, 쑥초코파이, 옥수수(쑥) 아이스크림, 수제버거, 갓김치김밥, 계란김밥을 종류별로 사서 만족스럽게 먹고 서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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